생각에도 기준이 필요하다!
우리는 수많은 생각과 마주하며 살아간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판단하며 결정을 내리며 산다. 마음에 담은 이러한 생각들은 우리의 말과 행동을 결정하고, 결국 우리 삶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만든다.
그렇다면 이러한 생각들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올바른 생각을 하며 살 수 있을까? 또한, 내가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점검해서 알 수 있을까?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성경을 우리 생각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명확한 지침을 주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이 제시하신 기준이 무엇인지 잘 알려준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히브리서 13장 8절)라는 말씀처럼, 변하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고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기준이 자꾸 바뀌면, 혼란만 일으킬 뿐이다. 지금 세상이 딱 그런 모습을 보인다. 선하신 하나님이 주신 기준은 변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정하신 기준이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디모데후서 3장 16절)라는 말씀처럼, 성경의 원저자는 한 분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일관된 뜻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성경을 통해 우리 생각의 기준을 어떻게 세울 수 있을까?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해야 한다. 시편 1편 2절에,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고 했다. 말씀을 읽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자기의 삶에 적용하는 묵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고,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일치시킬 수 있다.
둘째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성령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필요한 것을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그래서 성령님을 “보혜사”라고 한다.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은혜 주시고, 가르치신다는 말이다.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아가야 한다.
마지막 셋째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여야 한다. 사도 야고보는 1장 21절에서 이렇게 권면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하나님의 말씀을 비판적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다. 자기 생각과 다르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인정한다면, 믿고 순종하는 자세가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하다. 성경은 지식을 전달하는 단순한 책이 아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에 능력이 충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생각의 기준을 바로 세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혼란한 세상 속에서, 변치 않는 진리인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나가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이 칼럼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생각의 기준을 성경에서 찾고, 건강한 생각을 하며 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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