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과 진화론: 과학의 탈을 쓴 현대인의 신종 종교
오늘날 지성 사회에서 ‘과학’이라는 이름은 일종의 성역이 되었다. 특히 인류의 기원을 다룰 때 거론되는 ‘수억 년’이라는 시간이나 ‘진화론’은 감히 의심해서는 안 될 절대 진리처럼 군림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사실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이 연대 수치들이 실상은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위태로운 ‘가정’의 산물이라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 과연 우리가 믿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일까, 아니면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교묘한 신념일까?
흔히 사용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은 결코 과거를 직접 보여주는 타임머신이 아니다. 그것은 현재 남아 있는 원소의 비율을 토대로 과거를 추론하는 하나의 ‘계산 모델’일 뿐이다. 이 시계가 정확해지려면 초기 상태를 완벽히 알아야 하고, 외부와의 유입이나 유출이 없어야 하며, 붕괴 속도가 과거에도 지금과 똑같았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수적이다.
이 말은 시간 계산을 이런 환경(온도, 압력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하다는 가정하에 계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계산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황당한 일을 저질렀다.
하지만 갓 분출된 용암이 수백만 년 된 암석으로 측정되는 사례가 빈번하고, 6,500만 년 되었다는 공룡 뼈에서 여전히 탄소-14가 검출되며 탄력 있는 혈관 조직이 발견되는 현실은 무엇을 말해줄까? 생물학적 부패 원리를 고려할 때, 이는 공룡이 기원전 시대 인류와 공존했음을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임에도 불구하고, 주류 학계는 자신들의 ‘가정’을 수호하기 위해 이를 오염이라 치부하며 외면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냉정하게 물어야 한다. 왜 사람들은 이토록 허술한 가정 위에 세워진 연대 계산을 불변의 사실처럼 받아들일까? 그 핵심에는 ‘진화론’이라는 현대인의 종교가 자리 잡고 있다. 진화론은 관찰과 실험으로 증명된 법칙이 아니다. 단세포가 인간이 되었다는 대진화는 누구도 본 적이 없으며 재현된 적도 없다. 단지 ‘수억 년’이라는 가상의 시간을 주입하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세뇌하는 신념 체계일 뿐이다.
오늘날 진화론은 비판을 허용하지 않는 교조주의적 태도를 보이며, 창조의 흔적을 제시하는 학자들을 ‘비과학’이라는 낙인으로 매장하곤 한다. 지성적 정보를 가진 DNA가 우연히 생겨났다고 믿는 것은, 사실 하나님이라는 창조주를 인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맹목적 신봉이 있어야 한다. 진화론은 이제 이론을 넘어 무신론을 전파하는 거대한 종교적 패러다임이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욥기 41장에서 직접 입을 열어 ‘리워야단’을 말씀하셨다. 그것은 인간이 만든 가상의 괴물이 아니었다. 욥이 그 압도적인 위용을 보고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었던, 실질적으로 존재했던 피조물이었다. 악어의 입에서는 불이 나오지 않지만, 성경은 리워야단의 입에서 횃불이 나오고 불꽃이 튀어나온다고 생생하게 기록한다.
전 세계 동굴 벽화에 등장하는 공룡의 형상들은 인류가 그들을 직접 목격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인간은 자신들을 창조주 위에 두기 위해 ‘수억 년’이라는 신화를 써 내려왔지만, 땅속에서 발견되는 공룡의 생생한 연부 조직과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은 그 신화의 허구를 폭로한다.
결국 확실한 사실이 아니라 불확실한 가정하에 측정된 연도를 절대적 진리로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안타까운 일은 목회 현장에 있는 목사들 가운데 이런 계산에서 나온 것을 진리로 믿는 목회자들이 있다.
우리는 이제 선택해야 한다. 시대에 따라 수정되고 뒤바뀌는 인간의 ‘이론’을 신봉할 것인가, 아니면 폭풍우 가운데 임재하셔서 만물의 설계 사양을 직접 선포하신 하나님의 권위 앞에 겸손히 무릎 꿇을 것인가를 말이다. 진리는 인간의 가정이 아닌, 변치 않는 창조주의 말씀 속에 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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