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2026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절대 기준 성경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절대 기준 성경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어제까지 절대적인 진리로 여겨지던 가치들이 오늘의 새로운 발견이나 사회적 합의 때문에 흔들린다. 시대마다 유행하는 사상들은 정답이 아닌 것처럼 보이던 것들을 정답으로, 정답이던 것들을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시키곤 한다. 이러한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우리가 붙들어야 할 근본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 변화의 파도 속에서도 결단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유일하고도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 바로 성경 말씀이다.

                    오늘날 성경의 권위를 위협하는 목소리들은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 어떤 이들은 성경을 단지 고대 근동 지역의 문화적 산물로 규정하며, 현대인의 이성에 맞지 않는 것은 비판적으로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경을 특정 시대의 지혜서 정도로 격하시키거나, 인류의 발전 과정에서 나타난 종교적 현상 중 하나로 보려는 비평들은 성경이 가진 초월적인 지위를 훼손하려 한다. 이러한 시각은 성경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그때그때 다른 텍스트로 보게 만들고, 결국 우리 신앙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나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기 뜻을 계시하신 본질을 완전히 간과한 오해에 불과하다.

                    성경은 인간에 의해 써졌지만, 인간이 고안한 지식이 아니다. 성경은 주전 시대부터 이어져 온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시이며, 시대를 초월하여 인간의 생명을 살리고 변화시키는 살아있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지혜가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서도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셨고, 그 권위는 인간의 평가나 비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이 절대적인 이유는 그 저자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된 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한 생명력을 발휘하는 이유도 그 말씀이 인간의 사상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을 우리의 잣대로 평가하려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성경이라는 절대적인 잣대로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평가해야 한다. 현대의 비평들이 성경을 낡은 것으로 치부할지라도, 진리는 유행을 타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지식과 달리 수정되거나 폐기되지 않으며, 영원토록 한결같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된다. 성경은 우리가 밟고 서 있는 견고한 반석이며, 거센 풍랑 속에서도 우리가 길을 잃지 않도록 인도하는 유일한 내비게이션이다.

                    신앙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 진리 위에 서는 것이다. 세상의 가치관이 끊임없이 변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면 우리는 결단코 흔들리지 않는다.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는 결국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 때 세상의 지식은 무너지겠지만,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믿음은 견고할 것이다.

                    성경은 단순한 도덕 교과서나 인류 역사의 기록물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사랑의 편지이자,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생명의 법이다. 우리는 성경을 대할 때 인간적인 지식과 비판의 잣대를 내려놓고, 겸허히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성경의 가르침을 시대의 풍조에 맞춰 타협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시대를 어떻게 다스리시는지를 보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 시대를 이겨내고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비결이다.

                    결론적으로, 성경은 우리 신앙의 시작이자 끝이며, 결코 훼손될 수 없는 절대적인 근본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자신의 성품과 뜻, 그리고 구원의 길을 나타내셨고, 우리는 그 말씀 안에서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는다. 세상이 아무리 성경을 비평하고 그 권위를 부정하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결단코 변함없이 영원히 설 것이다. 이 흔들리지 않는 진리 위에 우리의 삶을 온전히 맡길 때, 우리는 비로소 세상이 줄 수 없는 굳건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위대한 유산을 붙들고, 흔들림 없이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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