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2026

한국 경찰 제복을 입은 중국 공안 유학생

 한국 경찰 제복을 입은 중국 공안 유학생

 

                    대한민국 치안의 심장부이자 정예 경찰 간부를 양성하는 경찰대학교 교정. 이곳에서 대한민국 경찰 제복을 입고 당당히 활보하는 중국 공안 소속 유학생들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 안보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상징적 풍경이다.

                    국가의 합법적 공권력을 집행하는 경찰의 제복은 단순한 의복이 아니다. 성경은 국가의 권세와 공권력에 대해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로마서 13:4)라고 명시하고 있다. 공권력은 하나님께서 사회의 정의를 유지하기 위해 지상 정부에 위임하신 거룩한 주권의 상징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땅에서는 성경적 가치관과 전적으로 배치되는 공산주의 체제의 핵심 전위대, 즉 중국 공안 세력이 그 제복을 입고 아군의 안방을 드나들고 있다. 이게 과연 말이 되는 일인가!

                    이 기이하고 위험천만한 시스템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역사의 변곡점마다 영적 분별력을 상실한 채 국제 교류치안 협력이라는 안이한 명분을 내세워 국가의 빗장을 열어준 위정자들이 있었다.

                    시작은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이었다. 한중 수교 이후 외교적 밀월 관계 속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중국 인민공안대학과의 상호 교류 협정이라는 첫 물꼬를 텄다. 무신론과 유물론에 기반을 둔 공산주의 체제의 속성을 간과한 채, 단순한 외교적 치적으로 포장된 이 첫 단추가 국가 안보의 거대한 구멍을 뚫는 시발점이 될 줄은 누구도 준엄하게 경고하지 않았다.

                    그렇게 열린 통로는 2017년을 기점으로 거대한 둑이 터지듯 확장되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이른바 치안 한류(K-Police)’라는 그럴싸한 간판을 내걸고, 외국 공안 유학생 시스템을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하게 정착시켰다. 국민의 혈세로 장학금을 쥐여주고, ·박사 과정을 신설해 가며 중국 공안 엘리트들을 우리 경찰 안방으로 깊숙이 끌어들였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간을 단지 물질과 생산 수단으로만 보는, 성경적 세계관과 절대 양립할 수 없는 사상체계다. 그런 체제의 치안 행동대원들을 데려와 우리 손으로 키워준 맹목적인 유학 정치는 영적, 사상적 타락과 다름없다.

                    정부와 당국은 기계적으로 변명한다. “그들은 사법권이 없는 단순한 유학생일 뿐이며, 교육이 끝나면 본국으로 돌아간다라고. 법적으로 불가능하니 안심하라는 그 안이한 태도가 국민을 바보로 아는 처사다.

                    현실의 사건들은 이미 엄중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국내 도심 한복판에서 중국 정부가 미신고 비밀경찰서를 운영하며 자국 교민을 감시하고 송환하려 했던 의혹이 방첩 당국에 의해 백일하에 드러났다. 중국판 틱톡을 비롯한 SNS 공간에서는 중국인들이 한국 경찰 제복과 장비를 그대로 복제해 단속을 벌이는 듯한 사칭 영상들이 버젓이 유포되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희화화하고 치안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 민감한 국내 집회 현장 주변에서 이들의 실체를 목격했다는 국민들의 증언과 분노가 빗발치는 것은, 결코 우연이나 기우가 아닌 실제 벌어지고 있는 안보 위기이자 사건들이다.

                    우리 세금으로 지어진 기숙사에서 먹고 자며 우리의 선진 과학 수사 기법과 치안 시스템을 샅샅이 배워간 중국 공안 유학생들이, 훗날 누구를 위해 그 기술을 쓸 것인가! 하나님을 부정하고 교회를 핍박하며 성도들을 감시하는 체제의 칼날을 우리가 갈아주고 있는 꼴 아닌가! 정보전과 방첩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진 시대에, 안방을 통째로 내어주면서도 교류라 부르는 이 정신 나간 정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드로전서 5:8)라고 엄히 경고한다. 공산주의라는 거대한 영적 어둠이 치안 교류라는 부드러운 양의 탈을 쓰고 우리 사회 깊숙이 침투해 들어오는 것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 김대중 정부가 안이하게 열어젖히고, 문재인 정부가 맹목적으로 다져놓은 이 굴욕적인 시스템은 당장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

                    치안 주권은 타협이나 외교적 안면을 위해 주고받을 수 있는 거래 대상이 아니며, 하나님이 이 땅에 허락하신 교회의 평안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영적 잠에서 깨어나 이 시대의 악하고 어두운 흐름을 분별하자! 정부는 지금이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대한민국 경찰 제복이 가진 주권의 무게를 더럽히는 이 위험한 유학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 영적 분별력을 잃고 치안 주권의 붕괴를 방치하는 정부는 국민과 하나님 앞에 결코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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